[웰스투어 알림]"투자의 시대, 길을 밝힌다"..현명한 투자법은?

  • 등록 2015-04-19 오후 4:09:43

    수정 2015-04-19 오후 4:09:43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지금이라도 투자를 해야할까? 섣불리 뛰어 들었다가 상투만 잡는 게 아닐까?”

국내 부동산과 주식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박스권에 맴돌던 코스피 지수가 2100선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과거와는 다르다”는 기대감과 “지나친0 오버슈팅이다”라는 진단이 팽팽히 맞서는 상당입니다.

부동산 시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주택 매수자들은 이미 타이밍을 놓친 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하고 있고, 집을 팔려고 했던 매도자들 역시 적절한 시점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축의 시대에서 본격적인 투자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예상밖으로 빨리 찾아온 시대 변화에 적응하지 못화고 있습니다.

이번 ‘제3회 웰스투어’는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리스크는 줄이는 ‘중위험 투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오는 5월 8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웰스투어에는 부동산, 증권, 자산관리 분야 최고의 ‘실전 고수’들을 초청해 일반인들이 따라할 수 있는 실전 투자법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1차 강연에는 특수경매 분야 최고의 권위자인 정충진 열린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가 투자법으로 부동산계의 떠오르는 샛별 배용환 옥션제트 대표가 부동산 틈새 공략법을 강연합니다. 증권 분야에서는 하반기 선강퉁 투자에 대비해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의 저자 전종규 삼성증권 수석 연구원이 중국 주식 투자법을 알려줍니다. 유기현 PCA생명 부장은 가장 흔하면서도 쉽지 않은 펀드 투자법에 대해 국내는 물론 해외 펀드까지 망라해 특강을 펼칩니다.

5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강연회에서는 지난 2회 대회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100억원대 빌딩부자 이상화 경영웰니스 대표와 박범영 텐인텐 대표가 연사로 나섭니다. 또 부산지역 자산가들이 궁금해하는 부동산·가업승계 및 증여 노하우 등을 성열기 삼성생명 패밀리오피스센터장이 전수할 예정입니다.

증권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심이 뜨거운 공모주 투자법과 관련, ‘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의 저자인 이병화 이데아 자산관리연구소장이 특강을 합니다.

이번 웰스투어에서는 서울은 물론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은 웰스투어 운영사무국(02-6332-3692, 02-3772-0376) 및 이메일(wealthtour@edaily.co.kr)로 가능합니다.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 5월 8일(금)·15일(금) 오전 09:05~17:00

△장소 : 서울 코엑스 및 부산 벡스코

△강사 및 강연내용

-1차 서울 강연: 정충진 열린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특수경매로 부동산 틈새 노려라), 전종규 삼성증권 수석연구원(미리 보는 선강퉁, 돈 되는 추천종목은), 유기현 PCA생명 부장(자산관리, 이제는 펀드 포트폴리오), 오종윤 한국재무설계 대표(월급만큼 연금받는 법) 배용환 상가 옥션제트 대표(상가투자, 빅데이터가 답이다)

-2차 부산 강연: 박범영 텐인텐 대표(주식으로 벌어 부동산에 투자하라), 성열기 삼성생명 패밀리오피스 센터장(돈되는 승계 및 증여 노하우), 이병화 이데아 자산관리연구소 소장(오피스텔보다 공모주 투자가 좋은 이유), 주종훈 부산은행 PB(금리 1% 시대, 투자만이 살 길이다), 이상화 경영웰니스 대표(월세의 신, 나는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나)

△참가비 : 무료

△참가신청: 운영사무국 Tel: 02-6332-3692, 02-3772-0376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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