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IPTV 요금제인 `스마트HD패밀리` 출시

경쟁사 대비 같은 채널 수 제공하면서 10% 저렴
`19요금제`와 결합하면 세가지 서비스 함께 이용
  • 등록 2012-01-31 오전 10:59:33

    수정 2012-01-31 오전 10:59:3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IPTV인 `U+TV`의 채널 수와 콘텐츠를 강화한 새로운 요금제 `스마트HD패밀리`를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HD패밀리 요금제는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동등한 채널 수를 제공하면서도 요금이 10% 정도 저렴하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계열의 14개 채널을 포함해 총 115개 채널을 제공한다. 이 중 69개가 HD채널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SBS ESPN·SBS GOLF·MBC스포츠+·KBSN스포츠채널 등 주요 인기 스포츠 채널과 CNBC·CNN 등 30~40대들이 많이 찾는 채널도 제공한다.

이 요금제를 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요금제인 `19요금제`와 결합할 경우, 업계 최저 요금인 월 3만2000원에 `U+TV`와 `U+인터넷`, `U+070`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영수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인기채널 수급에 전력을 다하고 아울러 지속적인 HD채널 수급을 통해 HD 중심의 상품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고객들이 `U+TV`를 통해 골프채널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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