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0개 사회복지단체에 총 3억 지원

  • 등록 2008-09-03 오후 4:00:00

    수정 2008-09-03 오후 4:00:00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현대자동차는 올해 사회복지공모사업 대상 단체 30개를 뽑고 앞으로 1년간 모두 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오른 프로그램을 보면 ▲ 중증장애아동 구강기능 향상을 위한 `섭식케어` ▲ 저소득 관절염 노인의 통합적 건강관리 프로그램 `관절동안, 관절튼튼` ▲ 미래세대 환경인식교육 `할아버지 할머니가 알려주는 소중한 우리 환경` 등의 복지사업이 포함됐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6월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3개 분야의 관련 법인 및 단체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사회책임위원회를 신설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회복지 공모사업은 현대차 사회복지분야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실제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은 매년 20~30여개의 복지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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