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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부는 BBQ의 프랜차이즈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예비 패밀리들이 조리한 치킨을 기부하는 ESG(환경, 사회공헌, 지배구조개선) 활동이다. BBQ는 올해 두 달 동안 22회에 걸쳐 22개 기관에 1월에는 1179마리, 2월에는 955마리를 전달했다.
‘그룹홈 제도’는 1997년 서울시에서 도입을 시작한 사회복지제도다. 가정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공동생활과 치료, 주거환경을 지원받을 수 있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BBQ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돕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나눔도 지속하는 동시에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그룹홈 기부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