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에는 남용 부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 생산성연구원장 등 LG전자 최고경영진 1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에서는 최종태 사장 등이 LG전자 경영진을 맞았다.
양사 최고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포스코 혁신활동이 소개됐고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LG전자와 포스코는 혁신활동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벤치마킹하자는 취지에서 최고경영진 상호방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광양제철소 방문은 지난 8월 포스코 최고경영진이 LG전자 휴대전화 생산라인, 생산성연구원을 찾은 것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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