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브랜드 경쟁력 4년 연속 1위 선정

  • 등록 2015-08-31 오전 9:47:03

    수정 2015-08-31 오전 9:47:03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CJ대한통운이 한국생산성본부의 국가 브랜드 경쟁력 지수(NBCI) 개인택배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등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 4700여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의도 등을 개별 면접을 통해 분석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조사로 알려져 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로부터 이미지, 구매의도와 인지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2년부터 택배부문 1위에 선정돼왔으며 올해로 4년 연속 1위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업계 1위 기업으로서 1만 3000여 명의 택배기사와 1만 5000여 개의 택배 취급점 등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와 전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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