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호텔이 내년 1월 6일 7번째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 명동을 개관한다.
서울 중구에 자리한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하 4층, 지상 27층에 430실 규모.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만큼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역과 인접하여 여의도,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내, 인천공항 약 1시간, 김포공항 약 40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했다. 명동과 청계천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을 자랑한다. 총 100석 규모로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트렌디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3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딩 라운지(Vending lounge)’를, 1층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24시간 운영하여 투숙객의 편의를 높였다.
▶ 관련기사 ◀
☞ [여행] 섬, 예술과 썸타다…제주 문화기행
☞ "중국, 동남아 여행시 불합리한 일정 없앤다"
☞ [여행+] 역사의 뒤안길서 찾은 보물'방짜수저'
☞ [여행] 멀리 가기엔 너무 가까운 단풍
☞ [맛기행] '위대'한 여행…삼시열끼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