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충주박물관, 26일 착공식…첫 삽 뜬다

2026년말 준공 및 개관 예정
  • 등록 2024-08-22 오전 9:31:29

    수정 2024-08-22 오전 9:31:29

국립충주박물관 조감도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 충주시 탄금공원에서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충주박물관은 완공 시 14번째 지방 국립박물관이 된다. 2만 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8965제곱미터, 지상 3층 규모로 충북 충주시 탄금대 인근 공원에 들어선다. 전시실, 수장고, 보존과학실, 교육실, 어린이박물관(가칭)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총사업비로는 446억원을 투입한다.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은 “지역문화 인프라와의 소통과 공감에 최우선을 두고 건립할 것”이라며 “유구한 중원문화를 전승 및 보존하는 충청북도의 대표 문화기관이자 젊고 창의적인 박물관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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