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제4회 NTP에서 미래경쟁력 확보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넷마블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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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넷마블은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26억6700만원을 수령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방 의장은 급여 명목으로 12억3000만원, 상여금 명목으로는 13억3500만원을 받았다. 나머지 250만원은 복리후생비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방 의장보다 많은 42억75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4억3300만원, 상여는 1억6700만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은 36억6300만원, 기타 복리후생비로 12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