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닭고기값 상승 전망에…마니커·하림 등 육계주 강세

  • 등록 2022-04-18 오전 9:42:18

    수정 2022-04-18 오전 9:44:32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값 상승에 따른 닭고기 가격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육계주 주가가 강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33분 현재 마니커(027740)는 전거래일 대비 29.84% 상승한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에프앤지(195500)도 634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23.59% 상승 중이다.

하림(136480)은 17.19% 오른 3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339770)는 1만6350원으로 전날 대비 7.92% 오름세다. 체리부로(066360)도 3.72% 뛴 1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닭고기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인 것은 곡물값 가격이 상승하면서 닭고기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이미 일부 업체들은 최근 닭가슴살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하림은 이달 파우치 닭가슴살 제품가를 15%가량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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