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저커버그와 창조경제 논의(상보)

  • 등록 2013-06-18 오전 10:02:00

    수정 2013-06-18 오전 10:02:00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표적 기업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청와대에서 만나 창조경제 구현, 벤처창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저커버그는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들이 페이스북의 소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아울러 한국의 창조경제 추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만남은 저커버그의 요청에 의해 오전 10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 구글 CEO에 이어 이날 저커버그와 만나 창조경제와 벤처창업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들은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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