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부분의 제조사가 셔터글라스 방식을 선택했고, 소비자에게 팔린 제품도 대부분 셔터글라스 방식인 만큼 시장에서 검증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최 부회장은 이어 "시장에서 몇 달만 지나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셔터글라스 방식을 채용한 삼성전자 3D TV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최 부회장은 이날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홍창완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 등과 함께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아프리카에서 5~6개국을 방문해 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Digital쇼룸 스마트TV·가전 관련 동영상 보기◀ ☞ 홈 시어터, `스마트폰 시어터`로 재설계해봐 ☞ `한국 3D콘텐츠 어디까지 왔나`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삼성-LG전자, 에어컨시장에 불을 지피다 ☞ `스마트TV와 인터넷TV는 어떻게 다른가` ☞ 파나소닉 새 PDP, `벤츠 스마트 자동차가 쏙` ▶ 관련기사 ◀ ☞[특징주]실적우려에 삼성電 `몸살`..나흘째 내리막 ☞코스피, 이벤트 앞둔 경계감에 `약세` 출발 ☞삼성, 세탁기사업 박차.."처음으로 점유율 10%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