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美공화 전당대회 첫날 등장할 듯"

美공화 전대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
피격 후 공개석상에 처음 모습 드러낼 듯
  • 등록 2024-07-16 오전 9:00:53

    수정 2024-07-16 오전 9:15:52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밤 늦게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진행되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 유세현장에서 피격을 당한 후 지지자들을 만나기 위해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전당대회의 첫날 행사인 대의원 대상 호명 투표에서 당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전당대회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 피격을 당해 부상당한 지 이틀 만에 진행되는 행사이며, 암살 시도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대선 유세 도중 총격으로 오른쪽 귀를 다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호 요원들에게 둘러싸여 연단을 내려오면서 성조기를 배경으로 지지자를 향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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