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엔은 국내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Melon)과 음반투자유통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영상콘텐츠컴퍼니, 멜론티켓 등 신규 K-Culture비즈니스를 확장하며 국내 콘텐츠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모회사 카카오와 4차산업시대에 발맞춰 AI, 빅데이터 큐레이션, 콘텐츠 등을 통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성훈 로엔 대표는 지난 3년간 로엔이 K-Culture를 대표하는 종합콘텐츠기업으로 진화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로엔의 장기성장 포트폴리오가 완성됨에 따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사의를 표했다. 박대표는 그 동안 카카오 전략담당부사장(CSO)으로 겸직하며 대규모 투자유치를 성공시키는 등 카카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구조 개편을 주도했다.
3월 말 카카오 M으로 사명 변경을 앞두고 있는 로엔은 올 해를 K-Culture를 리드하는 종합콘텐츠기업이자 카카오의 핵심 자회사로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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