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최대 44% 할인’ 바이백 이벤트

1년 뒤 중고판매 약속하면 10% 할인에 중고 매입가 20% 선지급
중고판매 시 최대 20% 추가 지급… 유?아동 인기세트 100여종
  • 등록 2015-12-18 오전 9:13:19

    수정 2015-12-18 오전 9:13:19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책벌레 아이를 위한 특급 이벤트 ‘더 좋은 바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 좋은 바이백’은 새책 구입 시 1년 뒤 (최대 2년내에) 중고판매를 약속하면 10%를 할인하고 중고매입가 20%를 먼저 지급하는 행사다. 아울러 중고판매 시 책 상태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20%를 추가 지급해 준다.

예를 들어 추후 중고판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가 5만1200원인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8권 세트’의 경우 10% 할인에 20% 중고선급이 적용돼 3만5800원대에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이어 1년 뒤 중고 판매 시 상태에 따라 20% 추가 지급이 적용되면 최대 44% 저렴한 2만8000원대에 세트를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대상도서는 유?아동, 청소년, 국어·외국어 분야 100여종이다.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세트’ ‘why? 시리즈 세트’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세트’ ‘고 녀석 맛있겠다 세트’ ‘세계 위인전 who? 100권 스페셜판 세트’ ‘한국사를 보다 세트’ 등이다.

김동식 인터파크도서 사업부장은 “가격 때문에 세트 구매가 망설여지는 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책을 충분히 이용한 1년 뒤에는 현명하게 팔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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