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AI 전문가들이 1800여 개 후보 기업을 검토해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한 결과로, 11개 분야의 산업 분야와 6개 분야의 융합 산업(Cross-Industry) 분야로 구분된다. AI+X Top 100은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다.
디토닉이 선정된 융합 산업 분야 ‘AI 개발 환경’ 부문은 다양한 도메인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11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 특허 등록 16건, 출원 14건 등을 보유하고 전체 임직원 80명 가운데 70% 이상이 개발자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성공한 경험도 갖고 있다.
이어 “이번 AI+X 100 선정은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무한히 뻗어나갈 수 있는 디토닉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올 한 해도 꾸준히 연구 개발 역량 강화에 노력하여 시공간 빅데이터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토닉은 지난해 말 벤처창업진흥 유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