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서초 전시장 확장 이전

  • 등록 2020-06-04 오전 8:54:36

    수정 2020-06-04 오전 8:54:36

토요타 서초전시장 외관(사진=토요타코리아)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더욱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타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1, 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를 마련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포함해 이전 전시장보다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서는 프리우스를 비롯해 중·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및 아발론, 하이브리드 SUV 라브4, 고품격 미니밴 시에나 등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차량상담, 시승, 금융 및 보험상담 등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3월 토요타 광주전시장에 이어 이번 서초전시장의 확장 이전으로 더욱 여유로운 공간에서 손님맞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더욱 고객 편의를 도모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전국적으로 24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토요타 서초전시장 내부(사진=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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