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맞춤형 금형 인재 육성한다

국내 3개 대학과 `삼성전자 첨단 금형 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 협약 체결
  • 등록 2011-08-25 오전 11:02:00

    수정 2011-08-25 오전 11:02: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맞춤형 금형 기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 3개 대학과 `삼성전자 첨단 금형 기술 계약형 전공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체결 대학은 아주대(사출성형·공정 부문), 서강대(프레스 성형·공정 부문)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채용조건형으로 진행된다. 석·박사급 금형 개발 특성화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인력 선발과 육성은 각 대학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전공 이수자에서 전 기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삼성전자 입사도 보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대학별로 매년 최대 1억원의 운영자금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017년까지 5년간 60명의 금형 기술 특성화 전공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금형 개발력을 보유한 맞춤형 인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외국인 `팔자` 전환..코스피 상승폭 축소
☞삼성, 애플과 소송戰서 `한발 앞섰다`
☞스티브 잡스없는 애플..삼성, 반사이익 볼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