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대상(001680)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핑크퐁 아기상어 가자미카츠’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대상 집으로ON, 핑크퐁 아기상어 가자미카츠. (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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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아기상어 가자미카츠’는 북태평양 심해에서 잡은 각시가자미를 두 번 튀겨 만든 생선카츠로 담백하고 살이 단단한 각시가자미의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집으로ON’과 더핑크퐁컴퍼니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핑크퐁 아기상어’가 패키지 디자인에 활용됐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보유한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다.
‘핑크퐁 아기상어 가자미카츠’는 습식 빵가루와 오븐크럼블을 묻히고 고온의 기름에서 두 번 튀겨낸 덕분에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다. 취향에 따라 타르타르 소스나 스리라차 소스 등에 찍어 먹으면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핑크퐁 아기상어 가자미카츠’를 조리할 경우, 190℃로 3분간 예열한 다음 해동하지 않은 상태의 생선카츠를 겹치지 않게 넣으면 된다. 1장 기준으로 15분, 3장 기준으로 19분이면 완성된다.
대상 관계자는 “영양이 풍부한 생선카츠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 ‘핑크퐁 아기상어 가자미카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맛은 물론 간단한 조리법과 아기자기한 패키지 디자인에 정성을 쏟아 우리 아이들의 한 끼를 책임지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