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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이 2019년을 맞아 새롭개 개편한 상설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인기 시리즈 공연 ‘브런치 콘서트’는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영화평론가 허남웅과 문학평론가 허희가 다시 한 번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시즌은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는 주제 아래 클래식, 재즈,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월드뮤직을 만나본다. 2월 26일 첫 무대에서는 ‘엘 콘돌 파사’ ‘오블리비언’ 등 흥겨운 라틴아메리카의 음악을 오보에와 클래식 기타의 선율로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