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포스코와 신일본제철 외에도 한국 국민연금공단과 일본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를 비롯해 철강업체 JFE스틸, 무역상사인 소지츠 등이 총 1500억엔(2조원)을 출자한다. 출자 지분은 한국측이 5%(500억엔), 일본측이 10%(1000억엔)이다.
신문은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들이 강철 생산에 나서고 있고 중국은 니오븀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에따라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희귀금속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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