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GW-L227HSYZ·사진)가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28% 이상 소비전력을 줄인 것"이라며 "이같은 절전량은 연간 53kg의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감소시켜 소나무 19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리니어 컴프레서`와 고효율 단열 기술로 이러한 절전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노무라 "LG전자, 핸드셋 회복 생각보다 더뎌..`중립`"
☞LG전자, 中서 한국 관광 이벤트 실시
☞LG `LED 램프`, 고효율 에너지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