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현대건설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9일)

  • 등록 2001-04-19 오전 11:43:10

    수정 2001-04-19 오전 11:43:10

[edaily] 다음은 19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변경] * 옥션 : 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금일 발표된 옥션의 이익실적을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함.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대체적으로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는데, 순이익과 경상이익은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반면, 영업이익은 여전히 약간의 적자를 기록함. 동사는 총거래대금 999억원(당사 추정치 868억원)에 힘입어 순이익 7억원(당사 추정치 2억원 손실)을 기록함. 영업이익률(매출총이익 대비 비율)도 -17.5%로 당사 추정치 -29.2%와 지난해 4/4분기의 -90.7%에서 대폭 개선됨. 한편, 효율적인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영업이익도 금년 3/4분기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임. 당사는 예상보다 크게 호전된 1/4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01년과 2002년 EPS 추정치를 각각 10~15% 상향조정할 계획임. * 코네스 : 투자의견 Market Performer로 상향조정 전일 동사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120억원을 발행한다고 공시함에 따라 해외 전환사채 조기상환 청구 압력에 따른 재무적인 위험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기 때문. 또한, 2002년~2003년 중 아이이패스가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유상증자에 참여할 경우, 동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동사 주가는 당사가 Mkt Underperf로 하향조정한 지난 11월 이후 절대주가와 KOSDAQ 시장대비 상대주가가 각각 70%, 67% 하락하여 현재 2001년 P/E 12배, FV/EBITDA 4.1배에 거래되고 있어 당사의 KOSDAQ 평균인 각각 18.3배, 7.1배에 비해 다소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수익추정 변경] * 대덕전자: 2001년, 2002년 EPS 전망치를 9%, 6% 상향조정 예상보다 우수한 1/4분기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동사의 2001년, 2002년 EPS 전망치를 각각 1,233원 및 1,399원으로 8.5% 및 6% 상향조정함. 미국에서의 수주둔화로 1/4분기 잠정 매출이 640억원(당사 전망치 6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하였으나 (전분기대비 34% 감소), 영업이익률은 12%로 당사 예상치인 9.7%를 상회.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세를 보였는데 (전분기대비 57% 감소), 이는 1) 비용절감 노력, 2) 원화약세에 기인한 것임. 동사 경영진은 2/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전분기대비 17% 증가) 이는 1) 원/달러 환율 1,200원, 2)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한 것임. 당사는 대덕전자의 분기별 이익이 1/4분기에 바닥을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뉴스코멘트] * 전일 미국시장 동향 - INTEL CORP : 2/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증시의 상승 분위기 속에 동사의 주가는 20.1% 폭등함. - SCHWAB (CHARLES) CORP : FRB의 금리인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동사의 주가는 이날 15.8% 상승함. CITIGROUP(+4.4%), MORGAN STANLEY(+13.7%), MERRILL LYNCH(+9.3%) 등 전반적으로 금융주들이 강세. * 미 FRB, 전격적인 50bp 금리인하 단행 FRB는 발표문에서 기업들의 수익예상 하락에 따른 투자부진 지속, 소비자 신뢰감소, 그리고 해외경제의 불안 등으로 경기둔화가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금리인하의 배경을 밝히면서, 향후 필요시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을 암시함. 앞서 단행된 3차례의 인하와는 달리 이번 금리인하는 NAPM 지수, 소비자 신뢰지수, 그리고 산업생산 등의 경제지표들이 반등한 가운데 이루어져 경기하락세를 진정시키려는 FRB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클 것으로 전망됨. * 3월중 CSI 개선 추세 지속 : 2/4분기 경기 바닥의 신호 통계청에 따르면, CSI가 지난 주 발표된 전경련의 BSI와 같이 작년 12월 바닥을 지난 후 3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1) 두 지표들은 공히 3월 중순 이후 조사된 것으로 당시 주가지수 하락, 금리 상승 및 엔화 급락 등의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커진 시기였음을 감안할 때 최근 심리 개선은 일부에서 우려하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상당히 견조한 추세임을 보여 주었음. 2) 1998년 1/4분기 중 동 지표들이 바닥에서 회복하기 시작하고 2/4분기에 실물부문이 바닥에 도달하였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동 지표들은 3~6개월의 선행성을 갖고 있음. 따라서 최근 1/4분기 중 심리 개선은 2/4분기 중 국내 경기가 바닥에 진입할 것이라는 당사 견해를 지지해 주는 것임. * 현대건설 출자 처리지연, 출자이후 기업안정성에 부정적 현대건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채권단 출자문제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상황임. 1차적으로 출자전환하게 될 채권은행들의 경우 은행들 간의 이견조율이 마무리되지 못한 상태이고 일부 은행은 추가공급될 1.5조원의 유동성이 차입금 상환에만 쓰이도록 용도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음. 여기에 7500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지원 역시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여력이 없는 상태여서 보증여력 확대를 위해 정부의 신용보증에 대한 자금투입이 필요해 추경예산 편성이 된 이후에나 가능할 전망임. 이런 상황에서 투신권도 향후 출자전환 및 유상증자와 관련해 있을 수도 있는 투신권에 대한 요구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공동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음. 이 같은 문제들이 발표된 현대건설 증자를 지연시킬 경우 이는 현대건설쪽에서의 부담을 증대시키는 요인이 됨으로써 증자 이후의 현대건설의 재무적 안정성 및 자생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됨. * 은행권 수신금리 인상 움직임- 장기금리 상승요인은 일시적 - 시티은행의 수신금리 30bp 인상에 이어 주택, 하나은행의 수신금리가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지점 전결기준으로 20bp 인상되어 6.2% 수준으로 상승함. 금번의 수신금리 인상은 CD연동대출 등 운용규모가 확대되고, 최근 지표금리가 상승한데 비하여 낮은 수신금리로 인해 은행권의 수신 정체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음. - 이와 같은 은행권의 수신금리 인상은 단기적으로 장기금리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시중유동성이 실물경제 등 금융기관 외부로 이전되는 것이 아니라 금융권내 이동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체유동성에 미치는 효과는 중립적으로 전망함. 오히려 은행권의 수신증가가 단기부동화 자금의 장기자금 전환효과로 연결되어 채권매수 여력이 확대되는 한편 국고채 및 예보채 등 현 채권시장의 주된 운용수단외에 대체수단의 부재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추후 장기금리의 하락모멘텀으로도 작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향후 장기금리의 하향안정화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당사 전망을 유지함. * 하이닉스반도체, 1/4분기 실적 발표 회사측에 따르면 1/4분기 매출액은 약 1.8조원 (전분기대비 14% 감소, 전년동기대비 13% 감소), 영업이익은 약 700억원에 달한다고 발표함. 또한 차입금은 무수익성 자산매각과 영업현금 흐름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1/4분기동안 5,000억원을 줄여 7.3조원 수준으로 감축하였다고 밝힘. 유동성 문제 조기 해소를 위해 무수익성 자산 매각, 자본시장에서의 직접금융 등 다각적 방법으로 자금조달을 고려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업구조조정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함. * 제일기획: 기업방문- 다음과 같은 주요 사항을 발견함 1) 회사측은 보유중인 대규모 현금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해 고려는 할 수 있으나 근시일내에 추진할 계획은 없음 (자사주 소각은 아직 회사 정관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 2) 1/4분기 광고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하여 당사 전망치와 비슷하였으며 다른 세부 실적은 내주 중순 경 발표될 예정임. 3) 최근 국내외 대형투자가들의 동사 경영층과 면담이 많았음.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코리아링크, 1/4분기 잠정실적이 당사 예상치를 하회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1/4분기 잠정 매출액이 239억원, 영업이익이 32억원, 경상이익이 27억원으로 당사의 예상치를 각각 5.7%, 6.4%, 14.8% 하회했음. 당사의 예상치와 가장 차이가 컸던 부분은 영업외비용으로서, 예상보다 급격히 상승했던 환율의 영향으로 외화환산손 부분이 크게 증가하며 당사 예상치를 114.7% 상회했음. 그러나 향후 환율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이어서 2/4분기부터는 외화환산손이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예상을 하회한 잠정실적을 반영하여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자네트시스템, 1/4분기 잠정 매출액이 167억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1/4분기 매출액이 167억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당사의 분기별 예상치와 일치하고 (1/4분기 167억원, 2/4분기 152억원, 3/4분기 234억원, 4/4분기 384억원 : 2001년 total 937억원) 회사측 목표 171억원을 소폭 하회했음. 한편 1/4분기 이익 수치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소폭의 흑자를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당사 추정치는 영업손실 6억원, 경상손실 7억원임. 투자의견 Mkt Underperf 유지. * 기아자동차, 국세청으로부터 4,208억 세금 환급 이는 지난 98년말 동사의 법정관리 인가과정에서 채권단이 분식결산금액에 상당하는 4조8,720억원을 탕감해 주었는데, 국세청이 이 탕감액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여 지난해 5월부터 금년 2월까지 납부해온 금액임. 이번에 돌려받게 된 금액은 이미 동사의 대차대조표 상에 미수금으로 계상되어 있었기 때문에, 손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미수금이 현금으로 대체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임. 회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환급금이 부채상환에 모두 사용될 경우 부채비율이 26% 감소한다고 발표했음. 당사 추정에 의하면, 이번 환급금이 모두 부채상환에 사용될 경우 이자비용 감소로 인하여 2001년 및 2002년 순이익이 각각 5.2%, 7.4%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 동사에 긍정적으로 판단됨. 동사는 또한 올해 매출 13조, 경상이익 5,000억원의 목표를 발표했는데, 이는 당사 추정 매출 12조원, 경상이익 4,450억원보다 약간 높은 수치임.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한국전력, 유로엔화 채권 발행을 통한 달러화 부채비중 축소 동사는 달러화부채 비중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350억엔 규모의 유로엔 본드를 발행함. 동 채권 발행대금은 4월에 만기되는 달러화 부채(2억5,000만달러)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미 일부는 부채상환에 사용됨. 동사는 최근 원/달러 환율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 달러화 부채비중을 현재 73%에서 63%로 낮추고, 엔화부채 및 원화부채 비중은 각각 24%와 59%에서 30% 및 63%로 높일 계획임 (올 연말 외화부채는 전체 부채의 36.9%를 차지할 전망). 한편, 이번 유로엔 본드 발행을 계기로 동사는 국내 또는 달러 자금 시장에서 적용된 금리보다 낮은 수준(1.27%)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됨. 1) 원/달러 환율 및 원재료 가격 안정화, 2) 부채에 대한 구조조정 노력, 3) 발전자회사 분할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 등을 고려해 볼 때, 동사가 현 주가에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Mkt Perf. * 현대백화점, 전일 장 종료 후 1/4분기 잠정 실적 발표: 당사 예상치 소폭 상회 이미 예상하였듯이 매출액 수준은 전년과 비슷하였음. 그러나 소비둔화에 따른 판매촉진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었던 것과 달리 영업이익률은 9.2%로 개선됨 (전년동기 9.1%). 회사측은 지분법이익 규모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이 또한 당사 기존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것으로 예상됨. 향후 추가적인 논의 후 이익전망치를 약 10% 소폭 상향조정하고 이익전망 수정과 TV홈쇼핑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른 긍정적 효과를 반영하여 목표주가의 상향조정을 고려하고 있으나 지난 12월 당사가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한 이후 주가는 당사 목표주가 수준에 근접한 수준임. * 포항제철, 1/4분기 실적 발표: 지분법평가이익으로 당사 예상치를 12% 상회 - 동사의 1/4분기 매출액은 2조7,490억원(전년동기대비 5.7% 감소, 당사 추정치 2.77조원), 순이익은 1,790억원(85% 감소, 신세기통신 지분매각에 따른 특별이익 제외시 51% 감소하게 됨. 당사 추정치 1,585억원)을 기록함. 1/4분기 순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는데, 이는 포철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POSAM(미국의 현지무역법인)이 미국 통신업체 넥스트웨이브 지분(2,000만달러 규모) 매각차익으로 252억원을 기록하면서, 이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이를 제외할 경우, 동사의 순이익은 당사 추정치와 비슷해짐. - 포철은 올해 순이익 목표치를 당초 1조2,012억원에서 1조10억원으로 하향조정하였음 (당사 순이익 예상치는 8,900억원). 포철은 올해 1조원 규모의 순이익을 내기 위해 긴축경영을 실시하여 경비 및 생산비용 절감으로 약 3,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임. 환차손을 줄이기 위해 2000년 말 외화부채 26억달러를 신규 차입 억제와 외환부채 상환 등을 통해 약 25억달러로 줄일 방침임. 당사는 2001년 내수가격 인상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현재 수익전망을 그대로 유지함. 그러나 1/4분기에 이익이 바닥을 친 것으로 추정됨. - 전일 포철 관계자와의 미팅에서, 포항제철은 국내 30대 그룹에 대한 공정위의 제재규정에 따라 2002년 3월까지 순자기자본의 25% 이상에 달하는 투자자산 7,000억원을 축소해야 됨. 동사는 투자자산을 축소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동사는 가와사키 및 NKK 합병에 대처하기 위해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에 대해 고려중임. 지금까지 동사는 일본시장에서 약 200만톤 수출실적을 올림. 동사는 또한 일본 철강업체보다 20% 정도 우수한 원가경쟁력 및 일본 업체들간의 협력관계 와해 등을 배경으로 향후 일본 수출 전망은 밝은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BUY 유지. * 폴리에스터 원면업계 해외 공동마케팅 합의로 과당 경쟁의 완화가 기대됨 언론에 따르면, 휴비스와 새한, 고합이 전략적 제휴를 맺고 폴리에스터 원면의 해외 공동 마케팅에 합의함에 따라 덤핑판매 등 국내업체간 과당경쟁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됨. 특히, 과거 폴리에스터 업계는 폴리에스터 고강력사의 경우 생산시설을 유지하고 공동 판매회사를 설립, 경기회복과 안정적인 마진을 유지하는 등 효과를 경험한 바 있어 폴리에스터 원면의 경우도 공동 마케팅에 따른 성과가 상당히 기대되고 있음. 다만, 전세계적으로 폴리에스터 원면의 공급과잉이 해소되지 않았고 주 경쟁제품인 원면의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회복 정도는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동 업종에 대한 Neutral 의견을 유지. 그러나, 폴리에스터 원면 생산업체의 공동마케팅은 대통합을 추진중인 폴리에스터 원사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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