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대표 위서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최종 후보는 여성 16명·남성 14명으로 △1번 서미화(56)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 위성락(69) 전 주 러시아대사관 대사 △3번 백승아(39)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 △5번 정혜경(48)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 용혜인(33) 새진보연합 상임선대위원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