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 버스는 10대가 15분 간격으로 배차되고 하루 65회 운행한다. 중앙역을 기점·종점으로 월피동~부곡동~일동~상록수역~본오동~사동~상록구청~고잔고 등을 순환 운행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정차역이 될 상록수역 환승을 통해 60번 버스 이용객의 교통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윤화섭 시장은 “3개의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의 마지막 노선을 개통함으로써 안산시 전역의 역세권화가 완성됐다”며 “향후 안산에 들어설 GTX-C 상록수역과 시너지를 발휘해 시민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