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 출시

  • 등록 2019-06-17 오전 9:10:48

    수정 2019-06-17 오전 9:10:48

사진=삼광글라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식재표의 위생적인 보관을 위한 리뉴얼 제품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용기 내부 바닥에 그릴 형태의 굴곡이 적용돼 육류, 생선 보관시 눌어붙음을 방지한다. 또한 글라스락 제품 중에서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져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거나 보관시 편리하다.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 활용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하다. 냉동실 장시간 냉동 후에도 뛰어난 탄력의 기능성 뚜껑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모서리 손잡이로 손쉽게 열 수 있다.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이 적용된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로 열과 충격에 강해 내구성과 내한성·내열성 등이 뛰어나다. 유리용기로 비위생적인 일회용 포장재 대신 안심하고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480ml, 1050ml 등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한정기간 동안 최대 26% 할인의 타임특가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이 중요해지는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해산물과 육류 등을 건강하게 보관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그릴 형태 바닥과 이지 오픈 설계, 냉장고 어디든 수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여름철 똑똑한 식재료 관리로 건강한 주방 위생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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