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19분 포메탈은 전날보다 7.27% 오른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닷새 연속 오름세다. 정부가 추진하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 가운데 하나인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 투자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어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이 될 자격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트렌드인 스마트팩토리용 로봇과 전기차 수요가 늘고 있다”며 “2020년에는 로봇과 전기차용 부품 매출비중이 포메탈 전체 매출의 약 4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로봇과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보는 업체를 찾기는 쉽지 않다”며 “포메탈은 올해 실적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2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