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대교는 올해 5월 론칭한 AI 학습 디지털 공부방 ‘대교 써밋 클래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교 써밋 클래스’ 공부방 사업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 3층 아레나홀에서 진행된다. 내 집에서 초기 비용없이 공부방을 운영할 ‘대교 써밋 클래스’ 선생님 희망자를 초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대교 써밋 클래스’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선생님의 혜택 및 지원 방안, 우수 운영 사례 소개, 프로모션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대교 써밋과 마카다미아 올인원 등 디지털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상담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전원에게는 ‘천년동안’ 아쿠닉 화장품 선물세트와 ‘대교 써밋 클래스’ 문구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대교 써밋’ 프로모션 대상자로 지정하여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 선생님이라면 지역, 성별 및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눈높이 선생님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대교 써밋 클래스’ 공부방 사업설명회는 공부방 운영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더욱 성장하고 싶은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라며 “‘대교 써밋 클래스’는 본사의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누구나 공부방을 개설할 수 있기에 예비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는 ‘대교 써밋 클래스’ 선생님의 안정적인 공부방 운영을 위해 태블릿 PC와 학습 집기, 초도물품 등 초기 학습 운영을 지원하여 예비 선생님들의 신규 공부방 개설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