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하이브리드 역시 보증기간 `10년·20만km`로 확대

  • 등록 2011-11-17 오전 10:48:01

    수정 2011-11-17 오전 10:48: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이어 기아차(000270) K5 하이브리드 역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을 '10년·20만km'로 확대한다.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난 13일부터 무상보증기간이 예전 6년·12만km에서 '10년·20만 km'로 확대한 바 있다.

양쪽 모두 적용대상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으로, 신차 및 중고차 구매를 포함해 국내 최장기간의 무상보증서비스다. (상시 보증기간 적용 차량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차와 며칠 차이가 난 것은 서비스센터 교육 등에서 다소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아직은 소비자에겐 하이브리드가 생소한 상황에서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봐 달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유럽 위기? 우린 몰라요` 잘 달리는 현대·기아차
☞기아차, 미국서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GT 콘셉트' 공개
☞코스피, 보합권서 등락..`눈치보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