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대통령 초청 경제4단체 오찬회

  • 등록 2010-10-19 오전 11:00:00

    수정 2010-10-19 오전 10:08:25

[이데일리 이창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중인 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을 초청, 경제 4단체 환영 오찬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마르티넬리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이명박 대통령의 파나마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졌다. 양국은 자원 개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정보기술(IT) 및 통신 분야 등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세계 3위 파나마 국적 선박 등록국인 동시에 세계 5대 파나마 운하 이용국이다. 또한 파나마와의 교역 규모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브라질, 멕시코에 이어 세번째로 크다. 주요 수출품은 선박, 자동차, 석유제품이며 주요 수입품은 원유, 석유제품 등이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신박제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 100여명과 파나마 대표단 30여명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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