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40헤르쯔(Hz) LED TV, LH90 시리즈(42·47·55인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직하 방식이 적용됐다.
이 제품에는 240헤르쯔 라이브 스캔 기술이 적용돼 끌림 현상과 잔상을 최소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자연색 구현 기술 `컬러 디캔팅(Color Decanting)`도 적용됐다.
가격은 55인치 640만원, 47인치 420만원, 42인치 330만원.
권희원 LG전자 LCD TV 사업부 부사장은 "이 제품은 LG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며 "향후 화질 개선에 주력하면서 더욱 얇은 디자인의 LED TV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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