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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은 인기캐릭터 ‘코코몽’과 협업한다. 렛츠런파크의 말 캐릭터 빅토&히로와 함께 하루에 3회씩 퍼레이드를 펼친다. 11시, 14시, 16시에 렛츠런파크 서울 잔디 광장을 출발해 30분에 걸쳐 주로 내 공원 포니랜드까지 행진한다. ‘코코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3D 펜체험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 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경은 ‘어린이 세상’이라는 주제로 인형극 페스티벌, LOVE마켓 등을 개최한다. 4개의 야외 공연장을 운영하며, 가족 뮤지컬 ‘미운오리새끼’와 인형극 공연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 맘까페와 함께 아동 의류,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LOVE마켓을 개최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경마가 아닌 즐길 거리도 풍부한 가족공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가볍게 소풍가는 마음으로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