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2010년 4월 시작 '쪽방촌 섬김의 날' 100회

쪽방촌 주민 100명에게 죽·여름나기 물품 전달
  • 등록 2018-07-29 오후 1:49:58

    수정 2018-07-29 오후 1:49:58

지난 28일 ‘쪽방촌 섬김의 날’ 100회 행사에 참여한 본사랑 재단 임직원들이 ‘행복 꾸러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본아이에프)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은 서울 동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활동 ‘쪽방촌 섬김의 날’이 지난 28일 100회를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

쪽방촌 섬김의 날은 본아이에프 및 자사 사회공헌단체 ‘본사랑’ 임직원들이 쪽방촌 주민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4월 시작 이후 현재까지 임직원 475명이 총 1941시간의 봉사를 진행하는 등 따듯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00회 행사에는 최복이 본사랑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행복 꾸러미’를 쪽방촌 주민 100명에게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에는 본아이에프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의 전복버섯죽, 쇠고기죽과 설렁탕 육수 등 무더위 기력 보충을 위한 자사의 주요 상품 및 쿨타월, 쿨토시 등 여름나기 물품을 담았다.

또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해선 임직원이 직접 보양죽의 대명사인 삼계죽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과일과 선풍기, 손편지 등을 집까지 배달했다.

최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누리며 행복할 수 있도록 문화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본죽으로 든든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따듯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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