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러쉬코리아는 ‘스타필드 수원점&스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점&스파’는 ‘압구정점 스파’, ‘경리단길점 스파’에 이어 3번째로 문 연 러쉬코리아의 스파 공간이다. 제품 구매와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파 결합형 매장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보다 편리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필드 수원점&스파’ 매장 중앙에는 ‘컨설테이션 바’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과 함께 앉아 러쉬의 모든 제품을 천천히 둘러보며 컨설테이션을 받아 볼 수 있다.
오는 30일 오픈되는 스파는 영국 전원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점&스파’에서는 고객 감정 상태에 맞춰 제품을 추천, 내면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오감을 깨워주는 ‘뉴 시네스티지아’ 트리트먼트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러쉬코리아는 ‘스타필드 수원점&스파’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픈 당일엔 선착순 200명에게 꽃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간 러쉬 ‘스타필드 수원점&스파’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샘플 2종’과 ‘러쉬 스탬프 투어’를 제공한다. ‘러쉬 스탬프 투어’는 러쉬 ‘스타필드 수원점&스파’에 방문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향기를 찾고, 신제품을 체험해 본 뒤 동물 실험 반대·비건 지향·신선함 등 제품 속에 담긴 러쉬의 가치를 찾으면 된다. 이후 스파에 대해 상담을 받고 스파 바우처를 구매하면 서비스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 러쉬코리아의 스타필드 수원점&스파(사진=러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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