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가전 브랜드 웰스가 비대면 상담 서비스 ‘웰스 뷰(Wells View)’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웰스 뷰 상담 서비스는 실시간 모바일 화상으로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단순 장애는 즉각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은 직접 설명하기 어려운 장애 증상을 영상으로 전달, 빠르게 대응 방법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상담 후 장애 상황에 따라 엔지니어 방문 일정 조정도 가능하다.
웰스 관계자는 “웰스 뷰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제품 이용 시 발생하는 다양한 장애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웰스 뷰 전문상담사를 지속 양성하는 등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