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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롯데리조트부여가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빼빼로룸을 포함한 객실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8일 롯데리조트부여는 ‘빼빼로프렌즈룸’을 포함한 ‘빼빼로&프렌즈’ 패키지를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조트부여는 업계 최초로 롯데제과의 과자 캐릭터 ‘빼빼로프렌즈’를 객실에 도입한 빼빼로프렌즈룸을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바 있다.
또 캐릭터룸은 키즈라운지 ‘달달숲’부터 웅진북클럽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한 도서와 영상 콘텐츠, 3D 두뇌 트레이닝 효과를 갖춘 장난감 등이 더해져 올 한해 에듀캉스 고객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롯데리조트부여는 주차장 입구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를 시작으로 리조트 입구 에어샤워 퓨어게이트 설치, 객실 및 공용 공간 상시 소독,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임직원 상시 발열체크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휴식 환경 조성에 완벽히 하고 있다.
롯데리조트부여 관계자는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의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를 만족시키기 위한 각양각색의 빼빼로 관련 상품과 마케팅들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에 롯데리조트부여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빼빼로데이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