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현대오토에버와 디지털 신사업 발굴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0-09-24 오전 8:44:52

    수정 2020-09-24 오전 8:44:52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삼정KPMG가 현대오토에버와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오토에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사업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 △디지털 사용자 경험 계획 사업 분야 등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향후 양사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통해 다양하고 폭넓은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길(오른쪽)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와 오일석 현대오토에버 대표가 23일 디지털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정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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