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벨로스터 HD` 어플리케이션은 최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기기가 빠르게 보현화되면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레이싱 게임을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출시됐다.
현대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모바일 게임은 실사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제작됐다. 사용자가 실제 벨로스터를 타고 주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모바일 레이싱 게임 중 최고 수준인 HD(High Definition)급의 그래픽을 제공해 시각적 만족감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벨로스터를 직접 타고 주행하는 느낌의 1인칭 시점 화면과 차량을 내려다보는 느낌의 3인칭 시점 화면을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배경음악 이외에도 사용자가 갖고 있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게임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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