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콘텐츠 문화 활성화" 레진-저작권위원회, '당신이 반듯씨입니다!' 캠페인 ...

  • 등록 2017-10-26 오전 8:57:10

    수정 2017-10-26 오전 8:57:10

사진=레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다음달 8일까지 건전한 웹툰 콘텐츠 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당신이 반듯씨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반듯씨(반듯ⓒ)’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가 올바른 콘텐츠 이용과 건전한 저작권 문화 조성을 위해 개발한 저작권 캠페인 브랜드다. 이 캠페인은 레진코믹스, 저작권위원회, 저스툰 등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동안 창작자의 열정을 응원하는 댓글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를 친구들끼리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태블릿PC(15명)와 웹툰 유료이용권(200명)을 선물한다.

레진코믹스는 최근 무섭게 확산 중인 웹툰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내에 불법사이트 대응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 3월부터는 독일의 코메소(COMESO)를 통해 국제 모니터링 업무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출범한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의 초대 회장사를 맡아 저작권 진흥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COA는 레진코믹스는 물론 네이버, KBS, MBC, SBS, jtbc, 한국영화배급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 각 분야 대표 기업과 단체 15개가 참여한 국내 최대 해외 저작권 보호 및 진흥 단체다.

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사는 “빠르게 퍼지는 웹툰의 불법복제는 국내 원천 콘텐츠 환경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한국웹툰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생존하는 데 강력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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