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리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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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대리바트(079430)는 ‘리바트스타일샵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음달 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영남상권 첫 직영 매장으로 수도권 주요 매장과 대등한 수준으로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높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선 현대리바트는 홈스타일 특가전을 진행한다. ‘올가 시리즈’는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해 4칸 오거나이저 1만1500원, 수납박스 대·소를 각각 8000원, 1만1000원에 2개 구입할 수 있다. 실리콘 조리도구는 3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레이스 슬리퍼는 72%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리바트홈 제품을 1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담요, 극세사 방석, 라운드 햄퍼를 각각 증정하고 최대 60% 할인된 리바트홈 제품이 매장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찾기 이벤트’ 도 진행한다. 가정용 가구도 소파, 식탁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리바트 컬처클럽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며 “중저가(이즈마인)부터 고가(H몬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리바트 B2C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영남상권 대표 광역형 매장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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