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유튜브를 통해 A380 도입식이나 사회공헌활동 등의 영상을 게재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부문별 임직원이 제작한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유튜브를 새로운 고객소통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은 지난달 27일 ‘모바일 체크인 소개편’에 이어 3일 ‘키오스크 체크인 이용편’ 동영상을 유튜브와 아시아나항공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에 공개했다.
동영상은 5분 정도의 분량으로 아시아나항공 애플리케이션에 탑재한 모바일 체크인 기능과 공항 키오스크를 통한 체크인을 이용해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수속 할 수 있는 비결을 담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객에게 공항 이용법을 쉽고 간결하게 안내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유튜브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신입사원 특유의 패기를 담은 ‘I CAN(할 수 있다)’ 이라는 주제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올해 경영방침인 ‘제2창업’의 의미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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