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속쓰리라차 피자’ 출시...‘매운맛+착한 가격’

특제 고추장 소스로 먹을수록 매운 맛이 특징
  • 등록 2024-08-14 오전 9:11:02

    수정 2024-08-14 오전 9:11:0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인 피자 전문기업 고피자가 지난 12일 자체 개발한 고추장 칠리소스를 바탕으로 가성비 신메뉴 ‘속쓰리라차 피자’를 선보였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신메뉴는 은은하게 오래가는 매운맛을 정상 판매가 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내점 및 포장 시 2000원 할인된 7900원에 먹을 수 있다.

‘속쓰리라차’는 고피자만의 특제 고추장 칠리소스에 스리라차 마요 소스, 할라피뇨, 크러쉬드 페퍼를 조합해 감칠맛과 매운맛을 살렸고 고소한 베이컨까지 올려 풍미를 더했다.

고피자는 출시 당일, 푸드 커머스 기업 ‘쿠캣’의 신제품 공개 플랫폼 ‘쿠캣신공’을 통해 속쓰리라차 피자와 콜라로 구성된 ‘속쓰리라차 세트 모바일 교환권’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쿠캣신공’ 교환권은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속쓰리라차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속쓰리라차의 매운맛 정도를 맞추는 ‘스코빌 지수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속쓰리라차 인증샷과 함께 예상 스코빌 지수를 게시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은 고피자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매콤 떡볶이 기프티콘’을 받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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