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선보일 이번 광고는 8퍼센트의 합리적인 중금리 대출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줄여 준다는 서비스 장점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광고 모델로는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온 공형진 씨가 참여했다.
공 씨는 고금리 대출에 괴로워하는 직장인으로 등장해 무겁게 느껴지는 카드론, 캐피탈 대출 이자를 8퍼센트로 보다 가볍게 줄일 수 있음을 익살스런 표정 연기와 함께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첫 장면은 공 씨가 사무실에 앉아 높은 금리 때문에 답답해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8퍼센트의 중금리 대출로 갈아탐과 동시에 꽃밭에서 미소 짓는 장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8퍼센트가 ‘금융 사다리’, ‘대안 금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8퍼센트의 대출 고객 신용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4등급 17.6% ▲5등급 24.5% ▲6등급 25.5% ▲7등급 14.7%으로 중신용자가 전체 대출자의 80%를 차지했고, ▲1~3등급(고신용자)의 비중은 17.7%로 나타났다.
8퍼센트는 올 하반기부터 실시한 ‘최저금리 보상제’를 TV 광고와 함께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대형 금융기관 대비 낮은 대출원가를 앞세운 8퍼센트의 최저금리 보상제도는 자사에서 대출한 고객(1~7등급 대상)이 이후 다른 금융기관에서 0.01%라도 낮은 금리로 대출을 실행할 경우 대출수수료와 함께 보상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8퍼센트의 신용 대출금리는 최저 5.37%부터 시작되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8퍼센트의 이번 광고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의 광고 심의 기준에 따라 제작되었으며, 이번 달부터 광고를 시작하기 위해 한국대부금융협회에 심의를 신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