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스포츠 브랜드 엠리밋이 워터스포츠 라인 ‘네오 쇼어’ 출시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엠리밋 래시가드, 워터슈즈 등 워터스포츠 제품을 구매하면 오션월드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균일가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로 대상은 래쉬가드 의류 22종 및 워터슈즈 2종 구매 고객이다.
오션월드 입장권은 다음달 20일부터 8월1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주말 및 7월25일~8월7일 제외), 자세한 사항은 엠리밋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신상품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해 주는 구매 금액대별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윈드서핑, 카약 등을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엠리밋 워터플레이’도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립(Frip)과 함께 진행하며, 기간은 다음달 18일부터 8월13일까지다. 잠실, 뚝섬 유원지 등 한강에서 분야별 워터스포츠의 기본 과정을 배우며 체험할 수 있다.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엠리밋 래쉬가드 의류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엠리밋은 올해부터 래시가드, 워터레깅스, 보드쇼츠 등 워터스포츠 라인인 ‘네오 쇼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나 활동하기 편하다.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냉감 효과가 우수해 워터스포츠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