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말 개장이 목표이며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7870㎡의 규모다. 고속도로 특화 마트와 쇼핑몰, 공연장 등으로 조성되는 신개념 고속도로 휴게시설이다.
휴게소 중앙에는 대형 공연장과 화랑을 접목한 문화광장이 만들어지고, 수변공간도 조성된다. 또 국토해양부는 시범 운영 중인 고속버스 환승정류장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시행사인 하이플렉스는 BOT(Build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개발해 25년간 휴게소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시행사에는 SK에너지, ECMD, 공항석유상사, 파리크라상, 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가 공동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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