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나선다

르노삼성,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협약식' 체결
  • 등록 2011-04-18 오전 9:51:28

    수정 2011-04-18 오전 9:51:28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르노삼성은 18일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도로교통공단 정 봉채 이사장 등 관계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 그룹의 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국내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초등학생들의 안전 교육을 실시해왔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 1~2학년 각 학급에 4만5000개의 교육용 CD를 배포하고, 정규 교과목에 나오는 교통안전과 연계한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어왔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이번에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약식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 안전 프로 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르노삼성과 도로교통공단은 18일 오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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