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샘, 노후주택 개보수 수요확대 전망에 '반등'

  • 등록 2017-01-23 오전 9:07:55

    수정 2017-01-23 오전 9:07:55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샘(009240)이 노후주택 개보수 수요 확대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한샘은 전 거래일보다 1.18%(2500원)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노후주택 개보수 수요가 확대되면서 회사에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6만원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 매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은 부엌유통(대리점, IK)”이라며 “부엌유통은 노후주택의 개보수가 활발한 시기에 혜택을 보는 구조”라고 전했다.

장 연구원은 “최근 몇 년간의 주택 공급 누적으로 올해 신규 공급의 축소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노후주택의 개보수 수요가 다시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의 20년 이상 노후주택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아 수요 개선이 중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시장 여건이 한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 관련기사 ◀
☞한샘, 노후주택 개보수 수요 확대 긍정적…'매수'-하이
☞한샘, 수납효율 높인 '샘 스마트 책상' 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