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표는 "올해 국내 제약산업은 정부의 강력한 약가인하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시행 예정인 저가구매인센티브제와 쌍벌제 시행 등으로 경영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자체 제형 연구개발한 항생제 `국제세프록사딘캡슐`, `국제세팔렉신캡슐` 등을 출시해 성장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약품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0.7% 증가한 1225억원, 영업이익 37% 감소한 87억원, 순이익 4% 증가한 68억원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