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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40’은 모토로라의 첫 자급제 시장 출시 모델인 ‘엣지30’의 후속 모델로, 오픈마켓 쿠팡을 통해 판매된다.
7.6mm 크기의 ‘엣지40’은 미디어텍 ‘디멘시티 8020’ 플랫폼 기반으로 8GB RAM와 전작대비 2배 증가된 256GB 저장용량 모델로 제공된다.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넓은 조리개(f/1.4)를 적용해 저조도 촬영에 최적화된 5000만 화소 카메라가 배치됐으며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 OLED 디스플레이도 특징이다.
‘엣지40’은 좌우로 기울이면 변화되는 은은한 보석 같은 패턴을 갖췄다. 디스플레이 지문 판독기를 사용하면 화면 터치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전면에는 베젤이 거의 없는 3D 글라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비건 가죽을 적용해 그립감을 키웠다. 전체 무게는 167g에 불과하다.
‘엣지40’은 네뷸라 그린, 이클립스 블랙, 비바 마젠타(준비 중)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공식 출고가는 49만9000원(256GB)이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쿠팡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3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와우 회원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면 추가 5% 할인이 적용돼 37만9050원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엣지40’은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도 다음달 중 판매될 예정이다. AS는 전국 46개 모토로라 서비스센터에서 2년간 무상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