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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신설 법인인 엘앤케이스파인은 올해 초 미국 내 의료기기 수입업 및 판매업 등록을 마쳤다”며 “미국 내 주요 병원에 등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2024년 10월 05일 토요일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156100)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엘앤케이바이오는 전거래일 대비 17%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엘앤케이바이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척추 임플란트 신제품을 미국에 처음 수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올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은 ‘패스락-TM’의 판매를 본격화했다. 수출 규모는 약 9억8000만원으로, 판매수량은 총 515개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신설 법인인 엘앤케이스파인은 올해 초 미국 내 의료기기 수입업 및 판매업 등록을 마쳤다”며 “미국 내 주요 병원에 등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미국 신설 법인인 엘앤케이스파인은 올해 초 미국 내 의료기기 수입업 및 판매업 등록을 마쳤다”며 “미국 내 주요 병원에 등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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